[인터풋볼] 임재원 기자= 이번 시즌도 부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프랑크 리베리(34, 바이에른 뮌헨)가 무리하게 복귀를 시도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리베리는 지난 1일(한국시간) 독일 올림피아 스타디온에서 펼쳐진 2017-2018 독일 분데스리가 7라운드 헤르타 베를린전에서 후반 15분에 부상을 당해 경기장을 빠져나왔다. 왼쪽 무릎 인대가 파열되는 큰 부상이었다.
부상 탓에 자산의 은사였던 유프 하인케스 감독 밑에서도 단 한 차례도 뛰지 못하고 있다. 그 사이에 킹슬리 코망(21), 아르옌 로번(33), 하메스 로드리게스(26) 등 경쟁자들이 하인케스의 신임을 받고 있다. 리베리 입장에서는 자신의 입지가 불안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리베리는 침착한 모습이다. 리베리는 7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나는 현재 기분이 좋다. 그러나 회복을 위해 위험을 감수하지는 않겠다, 내가 100% 회복되지 않은 것을 스스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복귀 시점도 아직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베리는 "다음 주에 더 많은 테스트를 해볼 것이고, 만약 모든 것이 100% 괜찮다고 하면 그 때서야 공을 가지고 훈련할 것이다"라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드러냈다.
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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