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잉글랜드가 독일과의 친선 경기에서 자국 공식 경기 최초로 비디오판독시스템(VAR)을 가동한다.
영국 유력지 ‘가디언’은 8일(이하 한국시간) “비디오판독시스템이 오는 11일 오전 5시 웸블리에서 열리는 독일과의 친선경기에 가동된다. 비디오 판독이 영국 공식 경기 최초로 사용되는 순간이다”라고 보도했다.
VAR은 전 세계에서 서서히 사용되고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와 이탈리아 세리에A가 VAR을 시행하고 있다. 러시아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도 마찬가지며, K리그 클래식도 비디오판독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까지 VAR 도입을 선언했다. 스페인축구협회장 후안 루이스 라레아가 2018/2019시즌 VAR 도입을 직접 발표했다. 영국 축구도 이번 친선 경기에서 VAR 효과를 지켜볼 계획이다.
실제 영국 언론은 VAR 도입에 긍정적인 반응이다. ‘가디언’은 “VAR이 독일전에 운영된다. 1966 잉글랜드 월드컵 결승전에서 제프 허스트의 2번째 골과, 2010 남아공 월드컵 프랭크 램파드 골과 같은 논란이 없어질 가능성이 높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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