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일본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스타 플레이어 오타니 쇼헤이(23)가 본격적으로 메이저리그 진출 준비를 시작했다.
미국 폭스 스포츠는 7일(한국시각) 오타니가 미국 진출을 위해 에이전트를 선임했다고 전했다. 이는 메이저리그 구단과의 협상을 위한 것.
이에 따르면, 오타니는 CAA 스포츠와 계약을 체결했다. CAA 스포츠의 야구 부문 공동 책임자 중 한 명인 네즈 발레로가 오타니의 협상을 책임진다.
이미 미국 현지에서도 오타니를 이번 자유계약(FA) 시장 최대어 중 하나로 평가하고 있다. 오타니의 가능성을 눈여겨보고 있는 것.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FA TOP 25 가운데 오타니를 2위에 올려놓은 바 있다. 1위는 다르빗슈 유.
또한 오타니는 투구 뿐 아니라 타력에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오타니가 투구와 타격을 병행하는 내셔널리그로 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어 오타니가 아메리칸리그의 팀으로 갈 경우, 선발 투수와 지명타자 병행 역시 관심거리로 떠오르는 중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기사제공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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