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월드시리즈에서 7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한 LA 다저스가 휴스턴 지역 매체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우승을 축하하는 광고를 게재했다.
미국 휴스턴 지역 매체 휴스턴 클로니클은 6일(이하 한국시각) LA 다저스가 자사 전면광고에 휴스턴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축하하는 광고를 실었다고 전했다.
해당 사진을 살펴보면, ‘LA 다저스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2017 월드시리즈 우승을 축하한다’는 내용이 실려있다.
또한 해당 문구 하단에는 휴스턴 A.J. 힌치 감독과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포옹하고 있는 사진이 추가 돼 있다.
LA 다저스가 게재한 광고. 사진=휴스턴 클로니클 트위터 캡처
앞서 휴스턴은 지난 2일 월드시리즈 7차전에서 5-1로 승리하며, 지난 1962년 창단 이후 처음으로 정상에 등극했다.
휴스턴과 LA 다저스는 7차전까지 가는 명승부를 펼쳤으며, 지난달 30일 월드시리즈 5차전에서는 연장 10회 13-12의 접전을 펼친 바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기사제공 스포츠동아
총판모집, 네임드사다리, 프로토, 먹튀검증, 해외배당, 네임드달팽이, 알라딘사다리, 토토, 가상축구, 라이브맨, 올스포츠, 로하이, 사다리분석, 스코어게임, 네임드, 먹튀레이더, 먹튀폴리스, 네임드, 슈어맨, 다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