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 지네딘 지단 감독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의 수상을 의심하지 않았다.
지단 감독은 23일(한국시간) 미국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과의 인터뷰에서 “호날두는 현 세대에서 오랫동안 최고 선수로 거듭났다. 그는 많은 시간 큰 경기에서 다른 점을 보여줬다. 호날두는 수상 받을 가치가 있다”라고 치켜 세웠다.
호날두는 지난 2016/2017시즌 레알을 UEFA 챔피언스리그와 리그 우승을 이끌었고, 꾸준한 활약으로 레알의 영광 시대를 만들고 있다.
2017년 발롱도르와 FIFA 올해의 선수상 유력한 후보로 오르고 있다. 지난 2016년 발롱도르와 FIFA 올해의 선수상 모두 휩쓴 그는 올해도 2연패에 도전하고 있다.
문제는 최근 활약이 미비하다. 호날두는 올 시즌 리그에서 4경기 1골 1도움에 그치고 있다. 반면, UCL에서는 3경기 5골로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지단 감독은 “호날두의 무득점은 적정하지 않는다. 중요한 건 득점 기회를 만드는 것이다. 그는 UCL 최고 득점자이고 지로나를 상대로 득점을 할 것이다”라며 여전히 그에게 강한 믿음을 보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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