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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1] 담 증세 회복 NC 박석민, 선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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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내야수 박석민(32)이 두산 베어스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 선발 출전한다. 

김경문(59) 감독은 17일 플레이오프 1차전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박석민의 선발 출전 소식을 전했다. 

박석민은 허리 담 증세로 롯데 자이언츠와의 준플레이오프 3경기 밖에 뛰지 못했다. 4·5차전에는 통증이 심해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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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민은 통증 탓에 준플레이오프에서 두드러진 성적을 올리지 못했다. 타석에도 8번 밖에 서지 않았다. 타율 0.200(5타수 1안타)에 그쳤다. 장타도 없었다. 

그러나 건강을 회복했다. 김 감독은 16일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도 박석민이 정상적으로 뛸 수 있다고 알렸다. 

박석민은 지난해 두산과 한국시리즈에서 13타수 무안타 3볼넷 3삼진으로 침묵했다. 올해에는 두산과 정규시즌 1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7 1홈런 7타점을 기록했다. 
 

기사제공 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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