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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환상 결승골’ 카가와, 분데스 9월의 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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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카가와 신지(28, 도르트문트)의 환상 결승골이 분데스리가 9월의 골로 선정됐다.

분데스리가 사무국은 13일(한국시간) “카가와의 환상골이 9월 이달의 골로 선정됐다. 카가와는 카이우비, 비달, 바이글 등을 넘고 9월 최고의 골에 이름 올렸다. 역대 일본인 분데스리가 최다골도 경신했다”라고 발표했다.

카가와는 지난달 30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에 위치한 WWK 아레나에서 열린 2017/2018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7라운드에 선발 출전했다. 도르트문트가 전반 3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지만, 아우크스의 추격으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팽팽한 균형은 카가와 발끝에서 깨졌다. 오바메양이 박스 안으로 침투하던 카가와에게 공을 밀어 줬다. 카가와는 감각적인 로빙 슈팅으로 아우크스 골망을 흔들었다. 도르트문트는 카가와의 결승골을 지켜 2-1로 승리했다.

한편 아우크스전 결승골은 카카와에게 큰 의미가 있었다. 카카와는 당시 개인 통산 분데스리가 38호골을 성공하며 일본인 역대 분데스리가 최다골을 경신했다. 과거 슈투트가르트, 마인츠에서 활약했던 오카자키 신지를 넘고 분데스리가 최고의 일본인이 된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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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분데스리가 사무국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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