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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통신] '4년 전 은퇴' 베컴, 여전한 월수입…월 15억원↑

난라다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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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통신'은 세계에서 일어나는 신기하고 황당한 사건-사고를 소개하는 코너 입니다.
 
[엠스플뉴스] 데이비드 베컴이 은퇴한 뒤에도 억소리나는 수입을 기록했다. 
 
영국의 일간지 '더 메트로'는 10월 12일(이하 한국 시간) 2013년 은퇴한 세계적인 축구 스타 베컴이 현재까지도 월 15억 이상의 수입을 벌고 있다고 전했다. 
 
4년 전 현역을 은퇴한 베컴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입을 자랑하는 은퇴 스포츠 선수 중 한 명이다. 매체에 따르면 개인 자산 약 2,473억원인 베컴은 은퇴한 뒤에도 각종 브랜드의 모델로 나서 수입을 올렸다.
 
베컴은 지난 해 의류 브랜드 H&M, 아디다스와 위스키 회사 헤이그 클럽 등의 모델로 활동하며 PR료로 총 1,270만 파운드(한화 약 190억원)을 벌어들였다. 이 외에도 고급 시계 브랜드 브라이틀링과 투더의 모델로 활동 중이며 영국의 스포츠 방송인 스카이 스포츠와 고급 승용차 재규어의 모델로 나서며 엄청난 수입을 올리고 있다. 
 
아내 빅토리아 베컴 사이에서 4명의 아이를 출산한 베컴은 최근 영국 남서부의 옥스퍼드 샤이어에 위치한 대저택은 600만 파운드(한화 약 90억원)구입했으며 최근 별장을 개조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지난 5월에는 아내 빅토리아와의 결혼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쿠바 나소에 위치한 섬을 700만 파운드(한화 105억 1,295만원)에 구입했다. 
 
엠스플뉴스 편집팀 
 

기사제공 엠스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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