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뉴스/이슈

첫 성사된 '낙동강 더비'…사직구장 2만 6천석 '완전' 매진

난라다리 0

0002978174_001_20171008141308804.jpg?type=w540

8일 오후 2017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롯데자이언츠와 NC다이노스의 1차전이 열리는 부산 사직야구장을 찾은 시민들이 경기장 입장을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17.10.8/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부산=뉴스1) 이재상 기자 = 가을야구 무대에서 처음 맞붙는 '낙동강 더비'를 앞두고 부산 사직구장의 열기가 뜨겁게 달아 올랐다.

롯데와 NC의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1차전이 열리는 8일 부산 사직구장에는 아침 일찍부터 구름 관중이 몰렸다. 5년 만에 포스트시즌 경기가 열리는 사직구장에는 붉은 유니폼을 입은 롯데 팬들과 푸른색상의 유니폼을 입은 NC 팬들이 관중석을 가득 채웠다.

KBO는 "경기 시작 1시간 전에 준PO 1차전 2만6000석이 모두 팔렸다"고 발표했다.

이는 준플레이오프 통산 47번째 매진이고, 포스트시즌 역대 271번째 매진 기록이다. 앞서 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매진이 되지 않았다. 

한편 올 시즌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 숫자는 2경기에서 3만5926명이다.
 

기사제공 뉴스1

 
 

, , , , , , , , , , , , , , , , , , , ,

0 Comments
번호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