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재민 기자]
잉글랜드가 강호를 상대로 월드컵을 준비한다.
잉글랜드는 10월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열린 슬로베니아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F조 9차전에서 해리 케인의 극장 결승골 덕분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잉글랜드는 7승 2무 승점 23점을 챙겨 F조 1위를 확정해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잉글랜드는 곧바로 11월 A매치 기간에 세계 최강 팀과 연전을 통해 월드컵을 준비한다. 잉글랜드는 오는 11월 10일(이하 현지시간) 런던에서 FIFA 랭킹 1위 독일을 상대한다. 이어 11월 14일에는 FIFA 랭킹 2위 브라질을 만난다.
독일은 6일 열린 북아일랜드전에서 승리하며 9전 전승으로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했고 브라질은 일찌감치 남미 1위 자리를 확정했다.
잉글랜드는 지난 3월에도 독일과 만난 적이 있다.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친선 경기에서 독일이 루카스 포돌스키의 결승 선제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웸블리에서 열린 경기는 지난 2013년에 열렸고 페어 메르테사커의 선제골로 독일이 1-0으로 이겼다.
브라질은 지난 2013년 2월 마지막 웸블리 원정을 경험했고 잉글랜드가 프랭크 램파드의 결승골로 2-1 승리를 거뒀다.(사진=잉글랜드 축구 대표팀)
뉴스엔 김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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