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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판 MSN 등장? PSG, 카바니 팔고 산체스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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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파리 생제르맹이 새로운 MSN 라인을 구축하려 한다. 알렉시스 산체스(28, 아스널)를 영입을 위해 ‘주포’ 에딘손 카바니(30)를 팔 계획이다.

5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가 프랑스 ‘르 파리지앵’을 인용해 관련 기사를 보도했다.

최근 세계 최고의 공격 트리오를 꼽으라면 지난 시즌까지 활약했던 FC 바르셀로나의 MSN을 떠올릴 것이다. 리오넬 메시(30), 루이스 수아레스(30) 그리고 네이마르(25)로 이어지는 이 공격진은 환상적인 호흡으로 유럽 내 많은 팀들을 공포에 떨게 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부터는 그들이 함께 뛰는 걸 볼 수 없다. 네이마르가 역대 이적료를 경신하며 PSG로 이적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MSN 라인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듯했으나 파리가 새로운 MSN을 구축하려 한다. 바로 킬리앙 음바페(18), 네이마르에 산체스를 더한 파리판 MSN를 구상 중이다.

PSG는 지난여름 이적 시장부터 꾸준히 산체스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최근에는 계약 만료를 6개월 가량 앞둔 1월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까지 전해졌다.

맨체스터 시티 등이 그를 노리고 있어 모시기가 쉽진 않지만, 소속팀과의 재계약을 꺼려하고 있어 영입이 불가능하진 않은 상황이다.

이에 매체는 PSG가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규정 때문에 카바니를 매각하고 산체스를 데려올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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