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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밀란, 공격진 보강 위해 월콧 영입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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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재계약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는 시오 월콧(28, 아스널)이 인터 밀란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이탈리아 ‘칼치오 메르카토’는 5일(한국시간) “인터 밀란은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월콧의 깜짝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인터 밀란은 2017/2018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가 7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승점 19점으로 나폴리와 유벤투스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다.

공격력이 아쉬웠다. 인터 밀란의 실점은 리그에서 가장 적은 3점이었던 것에 반해 득점은 14점으로 나폴리, 유벤투스, 라치오보다 적었다. 승점이 같은 유벤투스와는 6골 차이가 났다.

마우로 이카르디(24)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았다. 현재 인터 밀란에서 6골을 넣은 이카르디를 제외하면 5골 이상을 터트린 선수가 없다. 이반 페리시치(28)가 3골로 이카르디 다음으로 많은 득점을 올리고 있을 뿐이다.

이에 인터 밀란은 공격진 보강을 계획하고 있다. 영입 후보로는 월콧이 떠올랐다. 월콧은 오는 2019년 6월 아스널과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지만 아직까지 재계약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인터 밀란은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월콧이 매물로 나오게 될 경우 그를 낚아챌 계획이다. 꾸준히 월콧을 주시하고 있으며 그의 영입을 자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칼치오 메르카토’는 월콧의 인터 밀란 이적이 성사될 경우, 인터 밀란은 안토니오 칸드레바(30)의 첼시 이적을 허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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