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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통신] '축구계 휴 헤프너(?)' 호날두, 최고 바람둥이 1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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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 = 더 미러)

 

 

 

'M+통신'은 세계에서 일어나는 신기하고 황당한 사건-사고를 소개하는 코너 입니다.
 
[엠스플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축구계 최고의 바람둥이 1위를 차지했다. 
 
영국의 현지 언론 '더 미러'는 9월 29일(이하 한국 시간) '플레이보이'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휴 헤프너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일명 '축구계 헤프너'를 찾아 나섰다. 
 
호날두는 파티에서 여자친구를 만나는 것으로 유명해 그의 파트너는 국적, 나이가 천차만별이다. 
 
그의 이러한 성향(?)탓에 미국에서 만난 한 여인이 자신의 아이를 낳았고 호날두는 친자 확인을 하자마자 261억의 위자료를 건네고 아들을 데리고 왔다. 이 아이가 지금의 첫째 아들인 호날두 주니어. 
 
그 이후에 대리모를 통해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했고 최근 모델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자연임신을 통해 넷째를 가졌다고 밝혔다. 단 한번의 결혼도 없이 이미 세 명의 아이를 출산했으며 이제 넷째 아이의 출산을 기다리고있다. 
 
하지만 호날두 본인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스스로를 바람둥이가 아닌 로맨티스트라고 소개했다. 그는 "내 가슴엔 상처가 많다. 여러 여자들과 이별을 경험했다. 운 좋게 내가 만남을 직접 정리했을 뿐이다. 버려짐을 느낄 줄 아는 로맨티스트"라고 표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 외에도 항상 술 그리고 여자와 함께했던 조지 베스트, 브라질 축구스타 가린샤, 안토니오 카사노, 호나우지뉴 등이 역대 바람둥이 축구 선수 목록에 올랐다. 
 
엠스플뉴스 편집팀
 

기사제공 엠스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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