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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 출전' 김현수, WSH전 좌익수 뜬공…PHI는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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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가 대타로 출전했으나, 안타를 만들어내지 못했다(사진=엠스플뉴스 조미예 특파원)

 

 

 

[엠스플뉴스] 김현수(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모처럼 대타 기회를 맞았지만, 안타 생산은 실패로 돌아갔다.
 
김현수는 9월 27일(이하 한국시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서 6회 말 대타로 투입됐으나, 무안타 침묵을 지켰다. 시즌 타율은 종전 .233에서 .232로 하락했다.
 
팀이 3-1로 앞선 6회 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김현수는 구원 투수 에두브레이 라모스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투수는 워싱턴 우완 불펜 조 블랜튼. 김현수는 블랜튼의 2구째 시속 88.5마일 속구를 밀어쳤지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후 김현수는 7회 초 불펜 투수 애덤 모건과 교체돼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필라델피아는 워싱턴에 4-1로 승리를 따냈다. 부상 복귀전을 치른 워싱턴 ‘간판타자’ 브라이스 하퍼는 2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한 뒤, 7회 말 대수비와 교체됐다.
 
정재열 기자

기사제공 엠스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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