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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타선이 침묵한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워싱턴 내셔널스에 패했다.
필라델피아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워싱턴전에서 1-3으로 패했다.
필라델피아는 62승95패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다. 같은 지구 우승을 일찌감치 확정한 워싱턴은 3연승을 달리며 95승61패가 됐다.
필라델피아의 김현수(29)는 출전하지 않았다.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김현수는 마지막까지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지난 23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 대타로 출전한 이후 3경기 연속 결장이다. 김현수의 시즌 전적은 93경기 출전에 타율 0.233, 1홈런 14타점이다.
필라델피아는 2회초 워싱턴의 마이클 테일러에게 2점홈런을 맞으면서 먼저 끌려갔다.
상대 선발 A.J. 콜에게 묶여있던 필라델피아는 4회말 오두벨 에레라의 솔로홈런으로 한 점을 추격했다.
하지만 이것이 이날 필라델피아의 유일한 점수였다. 필라델피아는 이후 이렇다 할 찬스를 잡지 못하고 끌려갔다. 8회초 한 점을 더 내주면서 패색이 짙어졌다.
필라델피아는 8, 9회 두 차례의 공격에서도 점수를 내지 못하면서 끝내 패했다.
기사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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