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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세인트루이스)이 시즌 6패째를 기록했다.
오승환은 25일(한국시간) 열린 피츠버그 원정경기에서 1이닝 2피안타(1피홈런) 2실점하고 패전투수가 됐다. 1-1로 맞선 5회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결승점을 내줬다. 경기 후 평균자책점은 3.86에서 4.10으로 상승했다.
시작부터 꼬였다. 선두타자 크리스토퍼 보스틱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고, 곧바로 스탈링 마르테에게 2점 홈런을 맞았다. 90.9마일(146.3km)이 찍힌 포심패스트볼이 장타로 연결됐다. 시즌 열 번째 피홈런. 나머지 세 타자로 모두 범타로 처리해 이닝을 끝냈지만 세인트루이스는 점수 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1-4로 무릎을 꿇었다.
9월에 급격하게 흔들리고 있다. 오승환은 9월에 등판한 5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9.00에 머무르면서 전력에 큰 보탬이 되지 못했다. 월간 피안타율이 0.313, 이닝당 출루허용(WHIP)은 1.75로 사실상 낙제 수준이다.
배중현 기자
기사제공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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