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손흥민(25·토트넘 홋스퍼)의 유럽클럽대항전 2경기 연속 스타팅 멤버 포함이 유력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토트넘 전문매체 ‘카틸리지 프리 캡틴’은 24일(현지시간) “델레 알리(21·잉글랜드)는 여전히 유럽축구연맹(UEFA) 주관 경기 정직 상태”라면서 “손흥민은 전술과 관계없이 해리 케인(24·잉글랜드)을 크리스티안 에릭센(25·덴마크)과 함께 뒷받침하는 역할로 선발 출전할 것이 거의 확실시 된다”라고 보도했다.
알리는 UEFA 징계로 2017-18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까지 출전자격이 없다. 토트넘은 27일(한국시간) APOEL과 H조 2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APOEL은 2016-17 키프로스 1부리그 챔피언, 토트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준우승팀 자격으로 유럽클럽대항전에 참가한다.
손흥민이 도르트문트와의 2017-18 UEFA 챔피언스리그 H조 1차전 득점을 자축하고 있다. 사진=AFPBBNews=News1
2017-18 토트넘은 손흥민을 좌우 날개와 센터포워드, 왼쪽 미드필더(윙백)로 기용했다. APOEL전에 최근 EPL 2경기 연속 사용한 3-1-4-2 대형으로 임한다면 손흥민은 시즌 첫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하게 된다.
손흥민은 2017-18 토트넘 소속으로 7경기 1골 및 경기당 53.7분 90분당 0.24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기사제공 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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