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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 400G 출전 기념 축포 쏜 J.나바스

난라다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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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헤수스 나바스가 친정 팀 세비야로 복귀해 400경기 출전 기념 축포를 쏘아 올렸다.

세비야는 21일 새벽 5시(한국 시각) 홈구장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2017-2018 스페인 라 리가(1부리그) 5라운드에서 라스 팔마스를 상대로 이날 유일한 골을 터트리며 소속 팀에 천금 같은 승리를 안겼다. 

나바스는 0-0이던 후반 38분 상대 진영 오른 측면에서 수비수 한 명을 접고 오른발로 강력한 크로스를 시도했다. 그의 크로스는 그대로 슛이 되어 레안드로 치치촐라 골키퍼가 손을 쓸 틈도 없이 라스 팔마스 골망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날은 마침 나바스가 세비야 유니폼을 입고 뛴 400번째 경기였다. 2012-2013시즌을 끝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나바스는 지난 시즌까지 약 4년 간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했다. 그리고 이번 시즌 친정팀으로 복귀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세비야 4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한 나바스는 다섯 골만 추가하면 세비야 통산 40호 골에 닿게 된다. 

한편, 나바스의 의외성 짙은 복귀골에 힘입어 라스 팔마스를 꺾은 세비야는 레알 마드리드가 주춤한 현재 라 리가 2위로 뛰어 올랐다. 4승 1무로 승점 13을 기록 중인 세비야는 선두 바르셀로나에 승점 2 뒤져 있다. 

글=임기환 기자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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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베스트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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