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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24일 샌프란시스코전 등판...마지막 선발 될 듯

난라다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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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으로 밀려난 것으로 예상했던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다시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다.

일간지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가 이번 주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3연전 선발 로테이션을 확정했다"며 "리치 힐, 류현진, 클레이턴 커쇼가 순서대로 등판한다"고 적었다.

이대로라면 류현진은 24일 오전 10시 10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전에 선발 등판하게 된다.

의외의 등판이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전날 "류현진과 마에다 겐타는 남은 정규시즌 2주간 포스트시즌 불펜 오디션을 볼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트시즌은 물론이고 앞으로 남은 정규시즌에서도 류현진을 구원투수로 마운드에 올리겠다는 의미로 해석됐다.

현지 매체도 '다저스가 류현진과 마에다 겐타에게 포스트시즌 구원투수 기회를 주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공식적으로 정규시즌에서 대부분 선발투수를 맡은 류현진과 마에다는 불펜투수로 떨어진거다.

백승훈기자

 

기사제공 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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