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이틀 만에 안타를 신고해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천신만고 끝에 5연패를 끊었다.
추신수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LA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전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전날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으나 이날은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타율은 0.262를 유지했다. 레인저스는 4-2로 승리했다. 5연패에서는 탈출했으나 와일드카드 2위인 미네소타 트윈스와는 여전히 5경기 차다. 포스트시즌 희망은 더욱 희미해졌다.
추신수는 상대 선발 개릿 리차즈를 상대로 1회와 3회 모두 삼진을 당했다. 6회초에는 두 번째 투수 블레이크 우드에게 다시 삼진을 당했다.
다만 3-1로 앞선 8회 무사 1루서는 제시 채배즈에게 중전안타를 뽑아 추가점의 발판을 마련했다. 레인저스는 계속된 무사 1, 3루서 앨비스 앤드루스의 희생타로 쐐기점을 뽑았다.
한동훈 기자
기사제공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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