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창원, 신원철 기자] NC 다이노스가 1군 엔트리를 조정했다. 왼쪽 발목 부상으로 40일 넘게 빠져 있던 이상호가 돌아왔다. 그동안 유격수와 2루수, 3루수까지 다양한 포지션을 지켰던 지석훈이 말소됐다.
NC 다이노스는 15일 지석훈을 말소하고 이상호를 1군에 올린다. 이상호는 올 시즌 87경기에서 타율 0.340, OPS 0.744를 기록했다. 장타력은 뛰어나지 않지만 정확한 타격과 빠른 발로 타선에서 활력소가 됐다. 지난달 5일 1군 말소 전까지 직전 10경기에서 타율 0.375로 꾸준히 좋은 감을 유지하고 있었다.
수비에서는 2루수로 52경기(선발 31경기)에 나왔고 유격수 13경기(선발 3경기), 3루수 12경기(선발 6경기)를 뛰었다. 주전 2루수 박민우가 햄스트링 통증으로 빠진 틈을 잘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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