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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이슈
과르디올라, 이니에스타 원한다
난라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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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간스포츠 최용재]
바르셀로나 왕국을 건설했던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맨체스터 시티에서 재회할 수 있을까.
맨체스터 시티가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이니에스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유럽 프로축구 전문사이트 '트라이벌 풋볼'은 15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가 영입을 위해 이니에스타와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감독이 이니에스타를 간절히 원한다고 설명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바르셀로나 시절 함께 한 이니에스타를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이니에스타는 최근 바르셀로나와 재계약 협상이 원활하지 않다. 올 시즌이 끝나면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완료되지만 아직까지 협상이 진전되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이니에스타는 장기계약을 원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이니에스타의 나이와 경기력 하락 등의 이유로 단기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접점을 찾고 있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니에스타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니에스타 영입을 노린다. 이 매체는 이탈리아 유벤투스 역시 이니에스타를 원한다고 전했다.
최용재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이니에스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유럽 프로축구 전문사이트 '트라이벌 풋볼'은 15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가 영입을 위해 이니에스타와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감독이 이니에스타를 간절히 원한다고 설명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바르셀로나 시절 함께 한 이니에스타를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이니에스타는 최근 바르셀로나와 재계약 협상이 원활하지 않다. 올 시즌이 끝나면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완료되지만 아직까지 협상이 진전되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이니에스타는 장기계약을 원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이니에스타의 나이와 경기력 하락 등의 이유로 단기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접점을 찾고 있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니에스타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니에스타 영입을 노린다. 이 매체는 이탈리아 유벤투스 역시 이니에스타를 원한다고 전했다.
최용재 기자
기사제공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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