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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도로공사 상대로 컵대회 1차전 승리하고 '쾌조의 출발' 선보인다!

난라다리 0

GS칼텍스배구단_단체사진.png

 

 

금일 펼쳐지는 컵대회 ‘A조 예선 1차전’은 도로공사와의 경기이다. GS칼텍스는 비시즌 동안 ‘차미네이터’ 차상현 감독의 지휘 아래 강도 높은 훈련으로 짜임새 있는 배구 완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고, 최근 일본 전지훈련을 통해 컵대회를 위한 최종점검을 마쳤다.
GS칼텍스의 새로운 맏언니인 외국인 선수 듀크의 합류와 2016~2017 V-리그 종료 후 인삼공사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새롭게 팀에 합류한 문명화, 김진희는 GS칼텍스의 전력을 한층 더 탄탄하게 만들었다.
GS칼텍스는 문명화의 영입을 통해 약점으로 지적 받아오던 센터진의 높이를 보강했다. 그리고 기존 멤버인 표승주, 강소휘에 더해 강한 스파이크 서브를 구사하는 김진희의 가세 또한 기대할 만한 요소이다.
GS칼텍스는 상대보다 한발 더 뛰는 악바리 배구로 분위기를 먼저 가져와 경기를 주도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외국인 선수 듀크는 좋은 탄력을 이용한 공격과 특유의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로 GS칼텍스의 공격을 주도할 것이다. GS칼텍스 특유의 강하고 날카로운 서브는 도로공사의 리시브라인을 흔들어 상대 세터의 패턴을 단순화 시키고, 탄탄한 수비는 이를 뒷받침 할 것이다.

 

 

 

 

차상현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모든 경기가 다 중요하지만 일단 첫 경기를 치르는 것이 중요하다. 비시즌동안 많이 준비한 만큼 선수들이 코트내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본인들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으면 좋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나현정, 김유리가 국가대표 차출로 이번 컵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게 된 가운데 국내선수 중 맏언니인 표승주는 “모든 경기가 중요하겠지만 첫 경기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선수들이 똘똘 뭉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목소리에 힘을 줬다.
GS칼텍스의 패기 넘치는 젊은 선수들이 힘을 합쳐 GS칼텍스만의 끈끈한 배구를 보여줄 수 있을지 이번 경기뿐만 아니라 컵대회를 관전하는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다.

기사제공 GS칼텍스 서울 Kixx 배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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