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주미희 기자]
테임즈가 메이저리그 첫 30홈런을 돌파했다.
에릭 테임즈(31 밀워키 브루어스)는 9월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2점 홈런을 때려냈다.
테임즈는 팀이 1-1 동점을 만든 3회 말 무사 1루에서 피츠버그 선발 투수 타일러 글라스노우의 3구째 시속 80.9마일 커브를 받아쳐 홈런을 만들었다.
10경기 만에 홈런을 기록한 테임즈는 메이저리그 복귀 첫 해에 30홈런을 돌파했다. KBO리그 NC 다이노스에서 뛰었던 테임즈가 메이저리그에서 30홈런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테임즈는 6회 말 공격을 앞두고 대타 브록스톤과 교체됐다. 테임즈는 이날 3타수 1안타(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
한편 테임즈는 이날 경기 전까지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타율 0.239 29홈런 56타점 OPS 0.863을 기록하던 중이었다.(자료사진=에릭 테임즈)
뉴스엔 주미희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공 뉴스엔
네임드달팽이, 올스포츠, 가상축구, 해외배당, 네임드사다리, 사다리분석, 먹튀레이더, 알라딘사다리, 네임드, 토토, 총판모집, 로하이, 스코어게임, 슈어맨, 먹튀폴리스, 라이브맨, 먹튀검증, 다음드, 프로토, 네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