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재민 기자]
황희찬이 유로파리그 경기에 뛰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황희찬의 소속팀 레드불 잘츠부르크는 9월 15일(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기마랑이스 알폰소 엔리케 경기장에서 열리는 '2017-2018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 나선다.
황희찬은 결장한다. 오스트리아 '데스탠다드'는 9월 13일 기사를 통해 황희찬이 허벅지 부상으로 원정 경기에 불참한다고 보도했다.
황희찬은 지난 9월 A매치 기간에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해 이란, 우즈베키스탄과의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2경기를 모두 선발 출전했다. 당시 오른쪽 무릎 부상을 안고 대표팀에 합류한 황희찬은 지난 10일 라피드 빈전에도 교체 출전했지만 허벅지 부상이 발생해 길게는 수 주간 경기에 출전할 수 없을 전망이다.
현재 잘츠부르크는 부상자가 많다. 황희찬과 함께 일본인 공격수 미나미노 역시 부상자 명단에 포함돼 있다.(자료사진=황희찬)
뉴스엔 김재민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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