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워싱턴 내셔널스 공식 페이스북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미국프로야구 워싱턴 내셔널스가 2년 연속 내셔널리그(NL) 동부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워싱턴은 11일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메이저리그 홈경기에서 3-2로 이겼다.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2위 마이애미 말린스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연장 11회 끝내기 패배(8-10)를 당하면서 지구 우승 확정을 위한 매직넘버를 채웠다. 워싱턴과 마이애미의 격차는 20경기다.
워싱턴은 지난해에 이어 구단 최초로 2년 연속 지구 챔피언에 올랐고,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먼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내셔널리그팀 평균자책점 3위(3.83), 타율 2위(0.269) 등 투타가 조화를 이루며 4월19일 지구 선두로 올라선 뒤 한 번도 1위를 내주지 않고 우승을 확정했다.
김흥순 기자
기사제공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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