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뉴스/이슈

'5번타자' 김현수, 2타수 무안타 1볼넷

난라다리 0

<조이뉴스24>

[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김현수(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무안타에 그쳤다.

김현수는 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 시티 필드에서 열린 2017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원정경기에서 5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그는 6회초까지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경기가 강우콜드게임 선언되면서 경기는 그대로 마무리됐다. 타율은 2할3푼2리(종전 0.234)로 떨어졌다.

 

 

0000496742_001_20170907114659912.jpg?type=w540

 

 

전날까지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달렸던 그지만 이날은 부진했다. 1회초 2사 1·3루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서 5구째 93마일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통타했지만 좌익수 뜬공에 그쳤다.

0-5로 뒤진 4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도 좌익수 뜬공에 머무르며 이날 두 번째 범타를 기록했다.

3-6으로 추격하던 6회초에 체면을 살렸다.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풀카운트 승부끝에 7구째를 그대로 볼로 잡아내며 볼넷을 얻었다.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다.

경기는 6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급작스레 빗줄기가 굵어지며 중단됐다. 결국 강우콜드게임이 선언되며 필라델피아는 3-6으로 패했다.

김동현기자
 

기사제공 조이뉴스24

, , , , , , , , , , , , , , , , , , , ,

0 Comments
번호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