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크리스탈 팰리스가 프랑크 데 부어 감독의 경질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7일(한국시간) "팰리스가 데 부어 감독의 경질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주말 번리 경기에서 패할 경우 4경기만에 그를 경질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시즌 가까스로 강등 위기에서 벗어난 팰리스는 올 시즌 데 부어 감독을 영입하며 반전을 노렸다.
하지만 위기는 계속되고 있다. 개막전에서 승격 팀인 허더스필드 타운에 0-3 완패를 당했고 리버풀, 스완지 시티에 계속 패했다. 3경기에서 얻은 승점은 0. 게다가 3경기에서 모두 득점에 실패해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다. 이대로라면 팰리스는 강등 1순위다.
이에 팰리스는 특단의 조치로 데 부어 감독의 경질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만약 데 부어 감독이 4경기 만에 경질 당한다면 이것은 프리미어리그 역사에 기록된다. 프리미어리그 25년 역사상 가장 이른 경질은 2006년 찰턴 애슬레틱의 레스 리드 감독으로 7경기 만에 경질 당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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