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웨일스와 리버풀을 흔들고 있는 17세 소년 벤 우드번의 기대감은 커지고 있다.
웨일스 대표팀 크리스 콜먼 감독은 지난 6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위르겐 클롭 감독은 우드번이 대표팀 출전이 이르다고 느낀다. 그러나 우드번이 리버풀 1군에 뛸 수 있을 거라 생각하며, 준비 되어 있다. 올 시즌 그는 더 중용되는 건 물론 좋은 활약을 다시 보여 줄 것이다”라고 우드번의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그는 지난 3일 오스트리아와의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D조 7차전에서 A매치 데뷔골로 1-0 승리를 이뤄 냈다. 또한, 지난 2016년 11월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EFL컵에 출전한 우드번은 만 17세 45일에 골로 마이클 오언(17세 143일)의 기록마저 깼다.
이후 우드번은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의 뒤를 이을 차세대 웨일스 에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클롭 감독은 우드번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지만, 1군 무대에서 기회를 주는데 있어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 올 시즌 1군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그러나 UEFA 챔피언스리그 참가로 경기가 늘어난 점에서 1군 경기에 투입될 가능성은 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알라딘사다리, 다음드, 올스포츠, 네임드달팽이, 프로토, 네임드, 총판모집, 해외배당, 라이브맨, 먹튀검증, 네임드사다리, 네임드, 먹튀레이더, 사다리분석, 슈어맨, 가상축구, 로하이, 스코어게임, 먹튀폴리스, 토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