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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이슈
추신수 대타 출장해 안타…타율 0.264
난라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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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
[일간스포츠 이형석]
추신수(35·텍사스)가 대타로 출장해 안타를 때려냈다.
추신수는 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선트러스트 파크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 애틀랜타와 원정경기에 8-2로 앞선 8회초 투수 닉 가드와인의 타석에 대타로 나섰다.
추신수는 상대 우완 짐 존슨의 2구째 시속 152㎞ 직구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뽑아냈다..
전날 연속 안타 행진을 7경기에서 마감했던 추신수는 한 차례 돌아온 기회를 살려내며 안타 생산을 재가동했다. 후속 딜리아노 드실즈의 3루수 앞 병살타 때 아웃돼 득점을 올리진 못했다.
추신수는 8회말 투수 닉 마르티네스와 교체됐고, 텍사스는 8-2로 승리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62에서 0.264(466타수 123안타)로 조금 올랐다.
이형석 기자
추신수는 8회말 투수 닉 마르티네스와 교체됐고, 텍사스는 8-2로 승리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62에서 0.264(466타수 123안타)로 조금 올랐다.
이형석 기자
기사제공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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