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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체스, 발목에 통증 호소...아스널도 예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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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칠레 대표팀에 합류한 알렉시스 산체스(28, 아스널)가 훈련 도중 발목에 통증을 호소했다. 상황을 전해들은 아스널도 산체스의 몸 상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칠레는 오는 6일 오전 5시(한국시간) 볼리비아 라파스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에르난도 실레스에서 볼리비아를 상대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남미지역 최종예선 16차전 경기를 치른다.

그러나 경기를 앞두고 가슴 철렁한 소식이 전해졌다. 산체스가 훈련 도중 발목 부상을 당한 것이다. 영국 '미러'는 4일 "산체스가 볼리비아전을 앞두고 진행한 훈련 도중 발목 부상을 당해 통증을 호소했다. 볼리비아전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산체스는 지난 1일 파라과이전에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한 채 0-3으로 완패를 당한 바 있다. 칠레는 현재 '4위'로 월드컵 본선 직행의 경계선에 있다. 산체스의 몸 상태에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아스널도 가슴 졸이고 있다. 이 매체는 "산체스는 왼쪽 발목에 아이싱을 한 채 훈련장을 떠났다. 칠레 의료팀은 산체스의 상태가 볼리비아전에 견디고 뛸 수 있을 정도라고 판단하고 있다"면서 "아스널은 칠레 대표팀으로부터 산체스의 부상 소식을 전해 들었고, 큰 문제가 없길 바라는 중"이라며 볼리비아전에 출전하더라도 아스널은 산체스를 걱정스럽게 지켜볼 것이라고 전했다. 


 

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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