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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AC 밀란과 재계약… 2022년까지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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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AC 밀란이 여름 이적시장 내내 이적설에 휩싸였던 수소를 잡는데 성공했다. 

이탈리아 축구 소식을 전하는 <칼초뉴스 24>는 4일(현지 시간) “수소가 AC 밀란과 재계약을 눈앞에 뒀다. 새로 계약할 연봉은 300만 유로(약 41억 원) 수준이다”라고 수소의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수소의 재계약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엄청난 양의 영입을 단행한 AC 밀란의 마지막 숙원이었다. AC 밀란은 기존 전력 유지를 위해 최근에 활약한 선수들의 마음을 잡아야 했다. 최근 수소의 마음을 붙잡으며 보강 이상의 재계약에 성공했다.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수소는 이번 재계약으로 2022년까지 AC 밀란에서 활약하게 된다. AC 밀란이 수소의 비중을 얼마나 높이 평가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충분히 그럴만한 것이 수소는 지난 시즌 AC 밀란 소속으로 리그 34경기를 뛰며 7골 9도움을 올렸고, 이번 시즌엔 5경기 만에 2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AC 밀란은 스페인 국가대표팀 측면 공격수인 수소를 잡으며 한 시름 놓게 됐다. AC 밀란은 최근 마르코 파소네와 마시밀리아노 미라벨리 디렉터의 주도 하에 수소와 세부 재계약 조건을 합의하며 재계약을 마무리했다. 이번 주 내에 구단 차원의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칼초뉴스 24>는 덧붙였다.

글=임기환 기자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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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베스트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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