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독일 대표팀 요하임 뢰프 감독이 최근 확실한 원톱으로 거듭나고 있는 티모 베르너(21)의 활약을 치켜 세웠다.
뢰프 감독은 지난 3일(현지시간) 독일 매체 ‘키커’와의 인터뷰에서 “베르너의 현재 모습은 최고 절정에 이르렀다. 그는 실수를 하더라도 인정하기에 믿을 수 없는 성장을 하고 있다. 대표팀에서 열정과 즐거움도 마찬가지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베르너는 최근 독일 축구의 고민이었던 원톱 문제를 해결해 가고 있다. 지난 6월에 열린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3골로 골든부츠(득점왕)을 수상했을 정도다. 지난 2016/2017시즌에는 현 소속팀인 라히프치히에서 21골을 넣으며, 리그 득점 4위에 올랐다.
그는 컨페더레이션스컵 활약으로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유럽 예선에 나설 대표팀에 선발 됐다. 체코와의 유럽 지역 예선 C조 7차전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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