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 김현수가 경기 도중 경기에 출전했지만 안타를 치지는 못했다.
김현수는 1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 한 타석에만 들어서 출루에 실패했다.
김현수는 8회말 수비를 앞두고 투수 애덤 모건을 대신해 더블 스위치로 좌익수 자리에 나섰다. 이어 김현수는 팀이 3-2로 앞서던 9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서 타석에 들어섰다. 하지만 김현수는 상대 투수 브래드 지글러와의 대결에서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나고 말았다. 김현수의 시즌 타율은 2할2푼3리에서 2할2푼2리로 떨어졌다.
하지만 수비에서 큰 공헌을 한 김현수였다. 1점차 리드 상황 마지막 1사 1, 2루 위기서 상대 크리스티안 옐리치의 타구가 김현수쪽으로 빠르게 날아갔다. 김현수는 이 라인드라이브성 타구를 슬라이딩 캐치해내며 팀 승리를 지켰다.
김 용 기자
기사제공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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