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필라델피아 페이스북 캡처.
[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필라델피아 김현수가 올시즌 처음으로 한 경기 장타 2개를 기록했다.
김현수는 3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와 홈경기 더블헤더 2차전에 8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출장해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더블헤더 1차전에도 출전했으나 1차전에선 안타를 기록하지 못한 김현수는 시즌 타율이 0.223이 됐다.
김현수는 2회말 포수 파울플라이, 4회말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그러나 7회말 가운데 담장을 맞는 큰 타구를 날리며 2루타에 성공했다. 9회말 마지막 타석에서도 가운데 담장 상단을 맞는 타구로 3루까지 밟았다.
한편 필라델피아는 더블헤더 1차전은 1-9, 2차전은 2-5로 패했다.
기사제공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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