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서수 류현진이 강정호에게 일침을 날린 일화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류현진과 강정호는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했으며 방송에서 강정호는 “류현진은 천재형이고 나는 노력형이다. 노력형이 천재형을 보면 얄밉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류현진이 “노력형인 척 하지마 짜증 나니까”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강정호는 “다른 팀에서 보면 내가 열심히 안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우리 팀은 다 열심히 한다”고 말했다.
한편, LA 다저스 류현진이 후반기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3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류현진이 선발 등판해 4이닝 8안타(3홈런) 3볼넷 2탈삼진 6실점으로 부진했다.
이어 류현진은 5회 공격에서 대타로 교체됐으며 총 투구수가 80개 중 스트라이크 비율이 49개이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기사제공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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