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로체스터 레드윙스 박병호가 시즌 100안타를 기록했다.
박병호는 30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무식 PNC필드에서 열린 스크랜턴-윌스크베리 레일라이더스(뉴욕 양키스 산하)와의 경기에 4번-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 안타로 박병호는 트리플A 시즌 100안타를 채웠고, 타율은 2할4푼9리로 유지했다.
한편, 상대팀 소속 최지만은 이날 경기 결장했다. 경기는 레일라이더스의 8대1 승리로 끝이 났다.
김 용 기자
기사제공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