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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회복' 아자르, 첼시 아닌 대표팀서 복귀전...지브롤터전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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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에당 아자르가 첼시가 아닌 벨기에 대표팀에서 복귀전을 치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아자르는 첼시와 벨기에 대표팀의 핵심 선수다. 이런 그가 지난 시즌이 끝난 뒤 부상을 당해 첼시는 고민에 빠졌다. 아자르는 지난 6월 벨기에 대표팀 훈련 중 발목 부상을 당해 그라운드를 떠나야 했다.

2개월 이상이 지나 아자르가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이미 지난 16일 첼시 1군 훈련에 합류했으며 계속해서 복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지난 주 "아자르가 팀 동료들과 함께 드리블링 테스트에 합류했다. 콘을 세워두고 드리블링 기술과 민첩함을 끌어 올리는 훈현이며, 스피드 건으로 속도를 테스트 했다"라며 현재 아자르의 상태를 전했다.

그리고 그의 부상 상태를 지켜본 벨기에 축구협회는 9월 A매치 명단 포함과 함께 출전을 준비시키고 있다.

'데일리 메일'이 예상한 9월 13일 카라바흐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1차전보다 훨씬 일찍 복귀하는 것이다.

벨기에 대표팀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이 아자르의 복귀전을 9월 1일 열리는 지브롤터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H조 7라운드다.

마르티네스 감독은 29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게재된 인터뷰서 "큰 가능성이 있다. 아자르의 부상 회복 정도가 어디 쯤 와 있는지 가장 먼저 생각한다. 우리는 회복 상황을 볼 것이다"라며 "아자르는 에버턴 23세 미만 팀과 경기에 출전하며 대표팀 경기에 뛸 수 있음을 보여줬다. 그는 70분 넘게 뛰었으며 많은 정보를 줬다"라며 "만약 내게 아자르가 지브롤터전에 뛸 수 있냐고 물어본다면 난 그가 명단 포함 가능성이 아주 크다고 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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