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류현진(30·LA다저스)이 후반기 호투를 이어가고 있지만 포스트시즌 선발 등판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LA타임스는 29일(이하 한국시간) “알렉스 우드가 곧 선발진에 합류한다. 다저스는 우드의 부상에 대해 심각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우드가 복귀한다면 클레이튼 커쇼, 다르빗슈 유, 리치 힐과 함께 포스트시즌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류현진이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수 있을 지는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류현진은 후반기 동안 6경기 등판해 2승 평균자책점 1.54로 활약하고 있다. 그러나 LA타임스는 “류현진이 후반기 상대했던 팀은 미네소타 트윈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뉴욕 메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이다. 현 시점에서 강팀이라고 보기에 무리가 있다. 따라서 류현진에게 여전히 의문이 남는다”고 분석했다.
류현진이 포스트시즌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하기 위해선 남은 기간 좋은 모습을 유지하는 수밖에 없다. 류현진의 다음 등판일은 31일 애리조나전이다.
기사제공 MK스포츠
스코어게임, 먹튀폴리스, 토토, 네임드사다리, 해외배당, 네임드, 슈어맨, 프로토, 네임드, 가상축구, 먹튀레이더, 라이브맨, 올스포츠, 네임드달팽이, 사다리분석, 총판모집, 먹튀검증, 로하이, 다음드, 알라딘사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