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한국야구위원회) 최규순 전 심판이 KIA 타이거즈에도 돈을 요구했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스포츠 전문 매체 엠스플뉴스는 29일 오전 'KIA, 최규순에 돈 줬다'라는 제목으로 그동안 탐사보도해 왔던 '최규순 리스트'에 KIA를 추가했다.
최규순은 이전에도 구단들과 현장 지도자들에게 수시로 돈을 요구했으며 지난해 자진신고한 두산 베어스에 이어 KIA 타이거즈 사례가 추가된 것이라고 이 매체는 단독보도했다.
엠스플뉴스는 KIA가 지난해 8월부터 지금까지 1년 넘게 최규순과의 돈 거래를 시종일관 전면 부인해왔다고 덧붙였다.
최규순은 프로야구 선수 출신 심판으로 지난 2006년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올해의 심판상과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심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디지털콘텐츠팀
기사제공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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