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손흥민(25·토트넘)이 99일 만에 선발 출전했다.
토트넘은 28일(한국시간) 번리와의 2017-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홈경기를 1-1로 비겼다. 손흥민은 오른쪽 날개로 70분을 소화했으나 공격포인트와 인연은 없었다.
현지시간 기준 손흥민은 99일(3개월7일) 만에 클럽 공식경기 선발로 기용됐다. 헐 시티와의 2016-17시즌 EPL 최종전 원정경기에 왼쪽 날개로 풀타팀을 소화하며 1도움을 기록한 것이 마지막이었다.
번리를 맞아 손흥민은 경기 시작 1분도 되지 않아 오른발 중거리 슛을 했으나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 12·36분에는 키 패스(슛 직전 패스)로 동료의 득점시도를 도왔지만, 유효슈팅으로 연결되진 않았다.
전반 20분 동료의 스루패스에 호응했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되기도 했다. 이번 시즌 손흥민이 전 경기 출전한 가운데 토트넘은 1승 1무 1패 득실차 +1 승점 4로 9위에 올라있다.
기사제공 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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