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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엘파소전 볼넷 두 개로 멀티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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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황재균(30·새크라멘토 리버캣츠)이 볼넷 두 개를 얻어 멀티출루를 달성했다.

황재균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엘 파소의 사우스웨스트 유니버시티파크서 열린 트리플A 엘 파소 치와와스전에 5번 3루수로 출전했다. 황재균은 2타수 무안타 2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타율은 2할8푼9리로 하락했다. 새크라멘토는 9회말 끝내기 점수를 허용하며 5-6으로 패했다. 

새크라멘토는 1회초 선취점을 뽑았다. 황재균은 볼넷으로 출루했으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 실패했다. 3회 황재균은 땅볼로 아웃됐다. 그는 5회 1사 만루에서 등장해 희생타를 치면서 타점을 추가했다. 코너 길라스피의 후속타가 터져 새크라멘토가 4-5로 맹추격했다.

새크라멘토는 7회 크리스 쇼의 1타점 2루타로 5-5 동점을 이뤘다. 이어 등장한 황재균은 땅볼로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9회초 새크라멘토는 크리스 쇼의 안타, 맥 윌리엄슨의 2루타가 터졌다. 황재균까지 볼넷을 얻어 2사 만루가 됐다. 하지만 주니엘 쿠에레쿠토가 땅볼로 아웃돼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엘파소는 9회말 2사 1,2루서 토니 크루즈의 결승타가 터져 승리했다. / 

[사진] ⓒGettyimages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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