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앙헬 디 마리아(29, 파리 생제르망)의 바르셀로나 이적이 임박했다.
스페인 언론 '스포르트'는 24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과거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했던 디 마리아 영입 합의를 앞두고 있다. 이적료는 5,000만 유로(약 665억 원)"라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가 네이마르의 대체자를 찾고 있다. 이번 여름 네이마르를 파리 생제르망(PSG)로 보내며 바르셀로나는 2억 2,200만 유로(약 2,964억 원)라는 이적료를 받았다.
이제 바르셀로나는 이 금액으로 네이마르의 공백을 메워야 한다. 최근 파울리뉴를 영입하며 전력보강에 시동을 건 바르셀로나는 디 마리아를 주시하고 있다.
디 마리아는 과거 레알에서 활약하며 스페인 무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잉글랜드를 거쳐 프랑스에서 활약하고 있지만 스페인에서 이미 검증된 선수다.
사실 바르셀로나는 리버풀서 필리페 쿠티뉴 영입을 원했으나 구단의 단호한 입장에 영입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오스만 뎀벨레 역시 마찬가지다. 이에 디 마리아 영입에 모든 힘을 쏟고 있다.
PSG의 입장도 이적 가능성을 높인다. 네이마르를 엄청난 금액으로 영입하며 재정적 페어 플레이(FFP) 규정 위반이 염려되는 상황이라 디 마리아의 처분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 마리아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이미 메시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 언론은 디 마리아의 영입이 메시 재계약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레알에서 활약하던 디 마리아가 이제 바르셀로나 이적을 앞두고 있다.
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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