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주미희 기자]
추신수가 이틀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는 8월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엔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세 번째 타석까지 안타 2개를 기록했다.
앞서 3회 초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치고 출루한 추신수는 팀이 0-3으로 끌려가던 5회 초 상대 선발 투수 리키 놀라스코의 초구 시속 88.9마일 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안타를 추가했다.
전날 에인절스전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한 추신수는 이로써 이틀 연속 멀티히트를 달성했다.(자료사진=추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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