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턴 공격수 웨인 루니가 22일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골을 넣은 뒤 주먹을 불끈 쥐어 보이고 있다. /맨체스터=AFP연합뉴스
[서울경제] 맨체스터 유니이티드에서 설 자리를 잃고 에버턴으로 복귀한 웨인 루니(32)가 2경기 연속골을 기록,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0골 고지를 밟았다.
루니는 22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끝난 2017-2018 EPL 2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전반 35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역습 상황에서 골문 앞 왼발 슈팅으로 스토크시티와의 개막전 1골에 이어 2경기 연속 건재를 과시했다. 이 골은 2002년 데뷔 후 EPL 통산 200번째 득점이기도 했다. EPL 200골은 앨런 시어러에 이은 역대 두 번째 기록이다.
후반 37분 라힘 스털링에게 동점골을 내준 에버턴은 1대1로 비겼다.
/양준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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