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포츠 이순철 야구 해설위원이 ‘부정투구’ 의혹을 받고 있는 한화 이글스의 베테랑 투수 배영수에게 쓴소리를 던졌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Sports ‘주간야구’의 ‘FAN心’ 코너에서는 최근 이슈가 된 배영수의 부정투구 논란에 관해 이야기했다.
이날 이순철 위원은 “리그에서 130승 이상을 기록한 투수에게서 저런 모습이 자주 나오면 개인적 이미지에 치명타라고 생각한다”며 “글러브에 로진 털고 볼을 유니폼에 문지르는 행위는 부정행위가 맞다”고 주장했다.
진행을 맡은 정우영 아나운서 역시 “현역 최다승 투수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논란의 여지는 남기지 말아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배영수는 지난 2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자신의 허벅지에 로진백 가루를 묻힌 뒤 공을 문질러 ‘부정투구’ 논란에 휩싸였다.
배영수는 삼성과 한화를 거치며 KBO리그 현역 최다승(129승)을 기록 중인 18 년차 투수다.
사진=SBS 스포츠
기사제공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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