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세인트루이스가 피츠버그에 2연패를 당했다. 오승환(35)은 이틀 연속 휴식을 취했다.
세인트루이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와 원정 경기에서 3-6으로 패했다. 전날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한 세인트루이스는 2연패에 빠졌다.
이날 경기는 양 팀 타선의 집중력에서 갈렸다. 세인트루이스 타선이 11안타를 쳤지만 3점을 뽑는 데 그친 반면 피츠버그 타선은 9안타로 6점을 만들어냈다. 또한 세인트루이스는 선발 투수 마이크 리크가 3이닝 8안타(1홈런) 6실점으로 무너지며 승기를 내줬다. 리크가 내려간 후 등판한 샘 투이발라라, 브렛 시슬, 존 브레비아는 실점하지 않았다. 반면 피츠버그는 선발 투수 이반 노바가 5.2이닝 8안타(1홈런) 무사사구 5삼진 3실점으로 시즌 11승(10패)째를 올렸다.
한편 트래버 로즌솔의 부상으로 다시 마무리 자리로 돌아온 오승환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팀이 뒤지면서 등판하지 않았다. 올시즌 오승환은 53경기에 나서 1승 5패, 19세이브, 7홀드, 방어율 3.69를 기록 중이다.
기사제공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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