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직전 경기서 만루홈런을 날렸던 황재균(30·새크라멘토)이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황재균(사진)이 전날(20일) 경기 만루홈런의 감을 이어가지 못한 채 이날 무안타로 침묵했다. 사진=MK스포츠 D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A 소속의 황재균은 21일(한국시간) 새크라멘트 레일리필드에서 열린 앨버커키 아이소톱스와의 경기에 5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팀 역시 타선 전체가 3안타를 때리는데 그치며 1-2로 패했다.
황재균은 20일 경기서 미국 무대 진출 후 처음으로 만루홈런을 기록하며 상승세 모드를 탔지만 하루 뒤인 이날은 감이 식은 듯했다. 1-1로 맞선 2회말 첫 타석에 들어서 한 방을 노렸지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선두타자로 나선 5회도 삼진아웃. 7회 역시 유격수 뜬공에 머물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
황재균의 타율은 0.291에서 0.288로 하락했다.
기사제공 MK스포츠
올스포츠, 먹튀폴리스, 네임드달팽이, 먹튀레이더, 라이브맨, 로하이, 네임드, 사다리분석, 네임드, 가상축구, 먹튀검증, 슈어맨, 토토, 다음드, 해외배당, 네임드사다리, 프로토, 스코어게임, 총판모집, 알라딘사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