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추추트레인’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가 2경기 연속 타점을 올렸다.
추신수는 17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5-4로 앞선 6회 무사 만루 찬스에서 디트로이트 구원 다니엘 스텀프를 상대로 1루 방면 빠른 타구를 때렸다.
이 타구는 디트로이트 1루수 존 힉스의 글러브에 빨려 들어갔고, 1루에 자동 태그됐다. 이 사이 3루 주자 루그네드 오도어가 홈을 밟았다.
추신수는 1루 선상을 타고 흐르는 타구를 때렸으나 힉스가 뛰어난 수비로 이를 잡았고, 그대로 글러브가 1루에 닿으며, 아쉬움을 남겼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기사제공 스포츠동아
프로토, 슈어맨, 먹튀검증, 라이브맨, 로하이, 가상축구, 네임드사다리, 먹튀폴리스, 네임드, 올스포츠, 네임드, 스코어게임, 먹튀레이더, 해외배당, 알라딘사다리, 네임드달팽이, 다음드, 총판모집, 토토, 사다리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