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재민 기자]
마레즈 영입에 실패한 AS 로마가 대안을 물색한다.
이탈리아 '디마르지오'는 8월 16일(이하 한국시간) AS 로마의 측면 공격수 영입 행보를 조명했다.
AS 로마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모하메드 살라를 리버풀로 보낸 후 1순위 대안으로 레스터 시티의 리야드 마레즈를 노렸다. 그러나 레스터 시티 측이 마레즈의 몸값으로 4,000만 파운드(한화 약 586억 원)를 요구하면서 딜이 무산됐다. 디마르지오에 따르면 AS 로마는 3,700만 유로(한화 약 494억 원)를 마지막 협상 가격으로 제시했다.
AS 로마는 디에고 페로티, 스테판 엘 샤라위, 그레고리 데프렐 등 측면 공격수를 보유하고 있지만 확실하게 주전으로 뛸 만한 선수를 추가하려는 계획이 있다. 이에 따라 몬치 AS 로마 단장은 마레즈를 대신할 다른 측면 자원을 고를 전망이다.
디마르지오는 바르셀로나의 잊힌 유망주 무니르, 네덜란드 국가대표 출신 퀸시 프로메스 등을 조명했다. 후안 콰드라도 역시 AS 로마가 고려할 만한 대상이지만 유벤투스가 선수 판매를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 마드리드의 슈퍼서브 루카스 바스케스도 AS 로마가 관심을 보이는 대상이다.
한편 AS 로마는 오는 8월 21일 오전 1시 아탈란타를 상대로 2017-2018시즌 개막전을 치른다.(자료사진=리야드 마레즈)
뉴스엔 김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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